♞자위[慈闈] 살아 계신 자신의 어머니를 일컫는다.
♞자위[紫闈] 임금의 궁전(宮殿)을 말한다.
♞자위[紫緯] 임금의 궁전을 말한다.
♞자위부은[自爲父隱] 자식은 아버지를 위해 숨긴다는 뜻으로, 부자지간의 천리인정을 말한다. <論語>
♞자위소[慈闈笑] 한(漢) 나라 때 준불의(雋不疑)가 경조윤(京兆尹)이 되어 매양 죄수들의 정상을 살피고 돌아오면 그때마다 그의 모친이 불의에게 “평번(平反)을 하여 몇 사람이나 살렸느냐?”고 묻는데, 불의가 평번을 많이 시행했다고 대답하면 그의 모친이 기뻐하여 웃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漢書 卷七十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