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柔兆] 고갑자(古甲子)에서 천간(天干)의 병(丙)에 해당되는 말로, 유조(游兆)라고도 한다.
♞유조난[楡照暖] 만년(晩年)의 편안한 삶을 뜻한다. 해가 떨어질 때 그 햇빛이 뽕나무와 느릅나무[桑楡]의 가지 끝에 비친다고 하여, 일모(日暮)를 상유로 곧잘 비유한다.
♞유종[儒宗] 유학(儒學)의 영수(領袖)나 종사(宗師)를 말한다.
♞유종지미[有終之美] 유종(有終:끝을 잘 맺음)의 미(美). 끝까지 잘하여 일의 결과가 훌륭하게 됨을 말한다.
♞유좌지기[宥坐之器] 항상 곁에 두고 보는 그릇이라는 말로, 마음을 적당히 가지기 위해 곁에 두고 보는 그릇을 일컫는 고사성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