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女] 남의 딸을 일컬을 때 ; 영애(令愛), 영녀(令女), 영원(令媛), 영교(令嬌), 영양(令孃), 영천금(令千金)
♞여[女] 자신의 딸을 일컬을 때 ; 女息(여식)
♞여[呂] 강성(姜姓)의 일족이 세운 나라 이름이다. 일설에 의하면 사악(四嶽)의 후손이 세운 나라라고도 한다. 지금의 하남성 남양시(南陽市) 서쪽에 있었다. 여나라도 역시 춘추 초기 초나라에 의해 병탄 당했다.
♞여가[驪歌] 여구가(驪駒歌)의 준말로 이별을 고하는 노래임. 고대(古代)에 고별할 때 불렀던 여구(驪駒)라는 시편(詩篇)이 있었던 데에서 기인한다.
♞여가[與可] 송(宋) 나라 문동(文同)의 자(字). 대를 제일 잘 그렸고 시문(詩文)에도 능하였으며, 예서(隷書)와 행초(行草)와 비백(飛白)에 모두 그 묘(妙)를 체득하였다. <宋史 卷四百四十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