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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국[酒國] ~ 주금혼[注金昏]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23  
♞주국[酒國] 술에 취한 세계로 취향(醉鄕)과 같다.
♞주궁[珠宮] 바다에 수신(水神)이 산다는 궁정(宮殿)을 말한다.
♞주규[周圭] 주 나라 때 옥으로 만든, 해 그림자를 재는 기구이다.
♞주금[晝錦] 주금은 비단옷을 입고 낮에 다닌다는 뜻으로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옴을 말한다.
♞주금용약[鑄金踊躍] 금(金)을 주조(鑄造)하려고 풀무에 넣었을 때에 그 안에서 금(金)이 뛰며 “나는 좋은 금이다 한다면 사람이 해괴히 여길 것이다.” 하는 옛말이 있는데, 이것은 제가 재주를 자랑하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주금용약[鑄金踴躍] 장자(莊子) 대종사(大宗師)에 “지금 훌륭한 대장장이가 쇠(金)를 녹여 틀에 부어 기물(器物)을 만들려 할 때 쇠붙이가 뛰어 나오면서 ‘나는 반드시 막야(鏌鎁)가 될 것이다.’ 하였다.” 한 데서 온 말이다.
♞주금혼[注金昏] 장자(莊子) 달생(達生)에 “질그릇을 내기로 걸고서 활을 쏘면 잘 맞히고, 은갈고리를 내기로 걸고서 쏘면 마음이 두근거리고, 황금을 내기로 걸고서 쏘면 정신이 혼미하게 된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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