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황막[荒幕]~황매선사[黃梅禪師]~황매우[黃梅雨]~황면[黃面]~황명[蝗螟]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596  

황막[荒幕] () ()으로, ()은 막()과 통한다. 즉 흉격(胸膈)을 말한다.

황매[黃梅] 음력 4월을 말한다. 매실이 4월경이 되면 노랗게 익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황매선사[黃梅禪師] 황매선사는 홍인(弘忍)을 말하는데, 선종(禪宗) 5()이다. 4조 도신(道信)에게 심인(心印)을 받았고 6조 혜능(慧能)에게 전하였다.

황매우[黃梅雨] 매실이 누렇게 익을 무렵 내리는 비. 보통 6월 중순부터 7월 초순에 걸쳐 내리는 장마비를 말한다.

황매절[黃梅節] 매실이 누렇게 익는 때인 초여름을 말한다.

황면[黃面] 누른 얼굴은 궁한 선비의 꼴이다.

황면로[黃面老] 황면로는 곧 도금(鍍金)한 불상(佛像)을 말한다.

황명[蝗螟] 황명은 메뚜기나 이화명충 등 곡식을 해치는 곤충으로, 인간의 각종 탐욕을 비유한 말인데, 황정내경경(黃庭內景經)내경(內景), 외경(外景), 중경(中景)의 황정(黃庭)에서 자라는 가곡(嘉穀)에 황명(蝗螟)이 발생한다.”라는 말이 있다. 소식(蘇軾)의 시 부용성(芙蓉城)’의 말미에 안으로 수렴하여 삼정을 살피면서, 가곡에 황명이 생기지 않도록 하오시라.[願君收視觀三庭 勿與嘉穀生蝗螟]”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삼정(三庭)은 바로 황정(黃庭)이다. <蘇東坡詩集 卷16>

 

 



번호 제     목 조회
5249 황발송[黃髮頌]~황백[幌帛]~황벽인배휴[黃蘗引裴休]~황변록[隍邊鹿] 1525
5248 황모어랑[黃帽漁郞]~황모촌[黃茅村]~황미백미[黃米白米]~황미옹[黃眉翁] 2420
5247 황막[荒幕]~황매선사[黃梅禪師]~황매우[黃梅雨]~황면[黃面]~황명[蝗螟] 1597
5246 황류[黃流]~황릉묘[黃陵廟]~황리몽[隍裏夢]~황마[黃馬]~황마[黃麻] 2733
5245 황려[黃驪]~황록[隍鹿]~황룡부[黃龍府]~황룡부우주[黃龍負禹舟] 1521
5244 황량몽[黃粱夢]~황량미숙[黃梁未熟]~황량일취몽[黃粱一炊夢]~황량지몽[黃粱之夢] 1863
5243 황도[黃圖]~황도[黃道]~황도일[黃道日]~황독[黃獨]~황두랑[黃頭郞] 1917
5242 황녕[黃寧]~황당[黃堂]~황대[璜臺]~황대과[黃臺瓜]~황대권만[黃臺捲蔓] 2430
5241 황권[黃卷]~황극[皇極]~황금대[黃金臺]~황금압[黃金鴨]~황기[黃綺] 2011
5240 황과[皇荂]~황관[黃冠]~황구요탁[黃口謠啄]~황구첨정[黃口簽丁]~황궁[黃宮] 1744
5239 황곡[黃鵠]~황공로[黃公壚]~황공비략[黃公祕略]~황공주로[黃公酒壚] 1589
5238 황계[璜溪]~황계[荒鷄]~황계[黃鷄]~황고산[黃孤山]~황고집[黃固執] 1604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