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입상[出將入相] 나가서는 장수(將帥)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宰相)이 됨. 곧, 문무(文武)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낸다는 뜻이다.
♞출장입상[出將入相] 전시(戰時)에는 싸움터에 나가서 장군(將軍)이 되고 평시(平時)에는 재상(宰相)이 되어 정치를 함. 장상(將相)의 벼슬을 지내는 문무(文武)를 겸전(兼全)한 뛰어난 인재를 말한다.
♞출중[出衆] 뭇 사람들 중에서 뛰어남.
♞출처행장[出處行藏] 자신의 도를 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에 따라 거취를 결정하여 조정에 나아가기도 하고 은퇴하기도 하는 것을 말한다. 논어 술이(述而)에 “써 주면 나의 도를 행하고 써 주지 않으면 숨는다.[用之則行 舍之則藏]”라는 말이 있다.
♞출척[怵惕] 놀라고 두려운 것.
♞출체[黜遞] 벼슬아치가 장계(狀啓)에 의해 파출(罷黜)되는 일을 말한다.
♞출출[泏泏] 물이 솟아 흘러내리는 모양.
♞출필고반필면[出必告反必面] 나갈 때는 부모님께 반드시 출처를 알리고 돌아오면 반드시 얼굴을 뵈어 안전함을 알려 드림을 말한다. 효의 시초. 출곡반면(出告反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