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순자강[鶉子江] ~ 순제갱가[舜帝賡歌]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6,077  
♞순자강[鶉子江] 전라남도 곡성(谷城)에 있는 강이다.
♞순자격[循資格] 당(唐) 나라 때의 전제(銓制)로서 인재의 현우를 따지지 않고 일정한 재직 연한에 따라 승급(昇級)시키던 제도이다.
♞순장부구[循墻俯傴] 조심해서 처세함을 말한다. 춘추좌전(春秋左傳) 소공(昭公) 7년에 “담장을 따라 달려가면 누가 업신여기겠는가.” 했는데, 그 주에 “감히 편안하게 걷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였다.
♞순전[舜典] 순전은 서경(書經)의 편명이다.
♞순절[諄切] 시경(詩經) 대아(大雅) 억(抑)의 “너를 진지하게 가르친다.[誨爾諄諄]”와 논어(論語) 자로(子路)의 “간곡히 권면한다.[切切偲偲]”의 합성어이다.
♞순절치상호[順節嗤桑扈] 군신(君臣)상하(上下)사이에 예절 지키는 것을 세상이 비웃음. “날아오고 날아가는 산비둘기의 그 깃이 곱기도 하여라.” 하여, 산비둘기가 그 깃이 곱기 때문에 날아가고 날아올 때 사람들이 그 새를 사랑하듯이 조정(朝廷)에서도 군신 상하 사이에 서로 예절과 품위를 지켜나간다면 온 세상이 그를 보고 즐거워하며 우러러보리라고 비유하였다. <詩經 小雅 桑扈>
♞순정[舜庭] 우순(虞舜)의 궁전 뜰로, 성군의 궁전을 뜻한다.
♞순제갱가[舜帝賡歌] 서경(書經)에 “순(舜)이 신하들과 서로 노래를 지어 하답하였다.” 하였는데, 갱(賡)은 화답하는 것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237 주묵사[朱墨史] ~ 주묵필[朱墨筆] ~ 주문연[主文硏] 6270
5236 가부[家父] ~ 가부결정[可否決定] 6264
5235 진과자미[秦瓜自美] ~ 진관[秦觀] ~ 진교편석[秦橋鞭石] 6257
5234 중랑아대[中郞阿大] ~ 중랑지절[中郞持節] ~ 중랑초미금[中郞焦尾琴] 6251
5233 대연[大衍] ~ 대연수[大衍數] ~ 대연오십[大衍五十] 6247
5232 지랑[支郞] ~ 지록위마[指鹿爲馬] ~ 지뢰[地籟] 6246
5231 수후[隨侯] ~ 수후지주[隨侯之珠] 6241
5230 임방[林放] ~ 임방애객[任昉愛客] ~ 임비[任鄙] 6239
5229 장송탁여라[長松托女蘿] ~ 장송풍일[長松風日] ~ 장수[藏脩] 6239
5228 진량[진良] ~ 진령사[榛苓思] ~ 진뢰[陳雷] 6237
5227 장주[掌珠] ~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 장주지몽[莊周之夢] 6231
5226 죽지[竹枝] ~ 죽지곡[竹枝曲] ~ 죽지애[竹枝哀] 6228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