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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저[潛邸] ~ 잠홀[簪笏]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916  
♞잠저[潛邸] 임금이 등극(登極)하기 이전 저택을 말한다.
♞잠참[岑參] 당(唐) 나라 시인. 고적(高適)과 함께 시로 유명하여 고잠(高岑)이라 칭해진다.
♞잠채필[簪彩筆] 사관(史官)이나 시종신(侍從臣)으로 활약하는 것을 말한다. 예문관 검열이나 승정원 주서 등 사관을 잠필지신(簪筆之臣)이라고 한다.
♞잠총[蠶叢] 옛날 촉왕(蜀王)의 선조를 말한다. 그가 처음 백성들에게 누에치기를 가르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뒤에 촉 나라의 별칭이 되었다. 촉왕(蜀王) 본기(本紀)에 “촉왕의 선조가 이름이 잠총이었는데 후세에 촉 나라의 국호가 되었다.” 하였다.
♞잠총국[蠶叢國] 잠총은 옛날 촉왕(蜀王)의 선조 이름. 그가 처음 백성들에게 누에치기를 가르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뒤에 촉 나라의 별칭이 되었다. 촉왕본기(蜀王本紀)에 “촉왕의 선조가 잠총이었는데, 후세에 촉 나라의 국호가 되었다.” 하였다.
♞잠필[簪筆] 붓을 머리에 꽂는다는 뜻으로, 예문관 검열(藝文館檢閱)이나 승정원 주서(承政院注書)의 별칭이다.
♞잠호[簪蒿] 가난하게 사는 것을 말한다. 동관한기(東觀漢記)에 “두림(杜林)이 외효(隗囂)의 땅에 있으면서 끝내 뜻을 굽히지 않아 쑥대로 비녀하고 풀로 자리를 깔 정도로 가난하였으나 그의 녹을 먹지 않았다.” 하였다.
♞잠홀[簪笏] 잠은 잠필(簪筆)로 관에 꽂은 붓을 말하고, 홀은 조회 때에 신하가 가지는 수판(手板)으로 무슨 일이 있으면 그 내용을 거기에 기록하여 잊어버릴 것을 대비하는 용도로 쓰인다. 곧 벼슬살이를 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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