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정유격[程遊擊] ~ 정이불박[精而不博]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897  
♞정유격[程遊擊]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에 온 명 나라 장수이다.
♞정유길[鄭惟吉] 자는 길원(吉元), 호는 임당(林塘)으로 의정까지 되었으며 74세의 나이로 죽었다.
♞정유상곡생표상[庭有桑穀生表祥] 덕을 닦아 요망한 물건을 없앴다는 뜻. 중종은 은(殷) 나라 태무(太戊)이며, 상곡(桑穀)은 요괴스런 뽕나무. 은 나라 서울인 박(亳) 땅에 이상한 뽕나무 두 그루가 뜰에 났는데, 아침에 나서 저녁이 되자 두 움큼이나 자랐다. 태무는 어진 신하 이척(伊陟)의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덕을 닦으니, 이 나무는 곧 말라죽었으며, 은 나라는 다시 정치가 잘 되어 중흥(中興)하게 되었다 한다. <史記 殷本紀>
♞정읍[井邑] 정읍사(井邑詞)의 준말로 무고(舞鼓)에 맞추어 부르던 삼국 시대 속악(俗樂)의 창사(唱詞)이다.
♞정이[鼎彝] 솥과 같은 기물(器物)로 왕가(王家)의 종묘(宗廟)·사당(祠堂)에 상시 비치해 두는 의물(儀物)이니, 골동을 말한다. 옛날 국가에 공훈이 있는 사람들의 사적을 여기에 새겼었다.
♞정이[鄭丈] 정추만 지운(鄭秋巒之雲)의 자이다.
♞정이불박[精而不博] 정밀하기는 하지만 널리 알지는 못함을 말한다. 박이부정(博而不精).
 
 



번호 제     목 조회
5105 자한[子罕] ~ 자항[慈航] 5901
5104 조위구억손[曹衛久抑損] ~ 조율이시[棗栗梨枾] 5901
5103 순강실조추[蓴江失早秋] ~ 순갱로회[蓴羹鱸膾] 5898
5102 정유격[程遊擊] ~ 정이불박[精而不博] 5898
5101 풍전[豐篆] ~ 풍중와룡[豊中臥龍] 5898
5100 장과[莊窠] ~ 장구령[張九齡] 5897
5099 이소부[離騷賦] ~ 이소원[離騷怨] ~ 이소향초[離騷香草] 5897
5098 계돈사[雞豚社] ~ 계로여금각희문[季路如今卻喜聞] 5896
5097 죽백[竹柏] ~ 죽부[竹符] ~ 죽사부[竹使符] 5896
5096 희황[羲皇] ~ 희황인[羲皇人] 5892
5095 장보[章甫] ~ 장부계[壯夫戒] 5892
5094 포뢰[蒲牢] ~ 포륜[蒲輪] 5892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