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거천하지광거[居天下之廣居] ~ 거황[居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6,816  
♞거천하지광거[居天下之廣居] 마음을 인(仁)에 두는 것. 맹자가 “천하의 넓은 집에 살며, 천하의 바른 자리에 서며……[居天下之廣居 立天下之正位……]”라고 하였다. <孟子 膝文公下>
♞거철당랑[拒轍螳蜋] 힘을 헤아리지 않고 덤벼드는 것을 말한다. 당랑은 버마재비. 거백옥(蘧伯玉)은 “너는 당랑을 모르느냐? 팔을 들어 수레바퀴를 항거하는 것은 이기지 못할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였다. <莊子 人間世>
♞거철부[居轍鮒] 수레바퀴 자국에 고인 물에 사는 붕어. 미천한 처지에 있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거철최당랑[巨轍嶊螗螂] 작은 벌레인 버마재비가 제 힘을 헤아리지 않고 큰 수레 바퀴를 막으려다가 깔려서 죽는 데 비유한 것이다.
♞거칠부[居漆夫] 6세기경의 신라 사람으로, 진흥왕(眞興王) 6년(545)에 처음 국사(國史)를 편찬하였다.
♞거협탐낭[胠篋探囊] 상자를 열고 주머니를 더듬는 도둑을 말한다. <莊子 胠篋>
♞거황[居肓] 난치의 고질병을 말한다. 좌전(左傳) 성공(成公) 10년에 “두 병귀신[二豎]이 명치 부분에 있어 침과 약으로 치료할 수 없다.” 하였다. 고황(膏肓).
 
 



번호 제     목 조회
5321 진착[珍錯] ~ 진첩[晉帖] ~ 진초경[晉楚卿] 6922
5320 가기[佳氣] ~ 가기의방[可欺宜方] ~ 가농성진[假弄成眞] 6888
5319 지난이퇴[知難而退] ~ 지당대신[至當大臣] ~ 지당춘초구[池塘春草句] 6854
5318 거천하지광거[居天下之廣居] ~ 거황[居肓] 6817
5317 중표[中表] ~ 중향성[衆香城] ~ 중화[中和] 6795
5316 죽루[竹樓] ~ 죽림우[竹林友] ~ 죽림현[竹林賢] 6775
5315 증제[烝祭] ~ 증창승부[憎蒼蠅賦] ~ 증처회유[贈處回由] 6758
5314 진진[津津] ~ 진진[振振] ~ 진진약[秦晉約] 6747
5313 죽참순속[竹驂淳俗] ~ 죽취일[竹醉日] ~ 준골[駿骨] 6738
5312 지림[祗林] ~ 지마분운[指馬紛紜] ~ 지무친이여선[知無親而與善] 6726
5311 용양[龍驤] ~ 용양군[龍陽君] ~ 용양목노[龍陽木奴] 6720
5310 자영[紫纓] ~ 자예[自艾] ~ 자예음[雌蜺飮] 6641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