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석노[石砮] ~ 석두일편요강기[石頭一片搖降旗] ~ 석랑[石郞]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917  

석노[石砮] 돌화살촉. 고대에 우리나라가 중국에 공물로 바쳤다.

석노[釋老] 석가와 노자를 함께 이르는 말이다.

석두일편요강기[石頭一片搖降旗] 항복했음을 뜻한다. () 나라 때 왕준(王濬)이 석두성을 격파하여 손호(孫皓)에게 항복을 받고 위명(威名)을 크게 떨쳤는데, 유우석(劉禹錫)의 서새산회고시(西塞山懷古詩)천 길의 쇠사슬은 강물 속에 잠겨버리고 한 조각 항복 깃발만 석두성에 나왔네[千尋鐵鎖沈江底 一片降旛出石頭]”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석두저노[石竇猪奴] 석두저노는 중국의 삼국(三國) 시대 위() 나라 왕필(王弼)의 호칭이다. 왕필은 뛰어난 문인(文人)으로서 주역(周易노자(老子)의 주석을 내었다.

석란산[錫蘭山] 석란산은 인도양 가운데 있는 섬이다.

석랑[石郞] 석랑은 후진 고조(後晉高祖)인 석경당(石敬塘)을 말하는데, 경당이 거란의 힘을 빌려 후당(後唐)을 멸망시켰고 이어 거란의 힘에 의하여 후진의 황제가 되었으므로, 거란에 대하여 신하라고 일컬으면서 섬겼다.

 

 



번호 제     목 조회
4745 일성편[日省編] ~ 일세구천[一歲九遷] ~ 일소[逸少] 2916
4744 왕태후[王太后] ~ 왕통[王通] ~ 왕패궤대[王霸詭對] 2916
4743 쇄부거[碎副車] ~ 쇄산호[碎珊瑚] ~ 쇄수[碎首] 2917
4742 석노[石砮] ~ 석두일편요강기[石頭一片搖降旗] ~ 석랑[石郞] 2918
4741 단연[澶淵] ~ 단연사점감[丹鉛事點勘] ~ 단요무심이[但要無心耳] 2919
4740 무심가입백구군[無心可入白鷗群] ~ 무아묘[巫娥廟] ~ 무아지경[無我之境] 2919
4739 수사소[數斯疏] ~ 수산[守山] ~ 수산초주상헌황[首山初鑄想軒皇] 2919
4738 신번길방[申樊吉方] ~ 신부약[薪斧約] ~ 신비[辛毗] 2920
4737 이사구[二寺狗] ~ 이사부[異斯夫] ~ 이사상동문[李斯上東門] 2920
4736 익겸[益謙] ~ 익로[鷁路] ~ 익수[鷁首] 2924
4735 응점덕성취[應占德星聚] ~ 응접불가[應接不暇] ~ 응진[應眞] 2925
4734 요편[瑤編] ~ 요포[瑤圃] ~ 요하[么荷] 2926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