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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鉛丹] ~ 연단경[鍊丹經] ~ 연담노인[蓮潭老人]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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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鉛丹] 관원[]이 문서를 들고 검은 붓, 붉은 붓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연단[煉丹] 도사(道士)가 단사로 황금이나 선약 같은 것을 만들었다고 하는 연금술(鍊金術)의 한 가지이다.

연단경[鍊丹經] 연단경은 도를 닦는 사람이 먹던 약의 처방을 적은 책이다. 갈홍의 종조(從祖) 갈현(葛玄)이 일찍이 신선술을 터득하였기 때문에 갈홍은 연단의 비술을 전해 받아 많은 의서를 저술하였다. <晉書 卷七十二 葛洪傳>

연단소염[撚斷疏髥] 당 나라 사람의 시에 다섯 글자를 읊어 짓노라고 두어 줄기 수염 비비어 끊는다.[吟成五個字 撚斷數莖髭]”란 글귀가 있다. 이것은 오언시(五言詩) 두 귀를 짓는데, 이렇게 애를 쓰는 자기의 모양을 형용한 것이다.

연담노인[蓮潭老人] 영조(英祖정조(正祖) 연간의 승려 유일(有一)을 말한다. 그는 자()가 무이(無二)였고 연담(蓮潭)은 그의 법호(法號)이다. <佛敎辭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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