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원노산[元魯山] ~ 원도[原道] ~ 원도주[元道州]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794  

원낭만[元浪慢] 후위(後魏)의 원열(元悅)을 이르는 듯하다.

원노산[元魯山] () 나라 때의 고사(高士)로서 노산령(魯山令)을 지냈던 원덕수(元德秀)를 이른다. 원덕수는 본디 지극한 효자로서 평소에 명리(名利)에는 마음을 두지 않고 산수(山水)를 사랑하고 거문고나 타며 스스로 즐기었으므로, 천하에서 그의 행실을 고상하게 여기어 원 노산이라 칭했다 한다. <唐書 卷一百九十四>

원덕태후[元德太后] 고려 강종(康宗)의 비 유씨(柳氏). 고종(高宗)의 어머니. 고종 26년에 훙()하였다.

원도[原道] 당대의 문호(文豪) 한유(韓愈)가 유도(儒道)의 근본을 논구(論究)하고, 노불(老佛) 등 이단(異端)이 시세와 영합하고 인정에 어그러짐을 논술한 글이다.

원도주[元道州] 당 나라 문장가 원결(元結)을 가리킨다. 그가 도주 자사(道州刺史)를 지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17 방삭[方朔] ~ 방삭삼천독[方朔三千牘] ~ 방삭포삼도[方朔飽三桃] 2767
4816 원류[源流] ~ 원명[元明] ~ 원묘[原廟] 2767
4815 화전[花甎]~화전부진[火傳不盡]~화전유염[華牋濡染]~화접시[化蝶翅]~화접유룡[化蝶猶龍] 2768
4814 발거[拔去] ~ 발내포[鉢內布] ~ 발도[拔都] 2773
4813 책상퇴물[冊床退物] ~ 책시[簀尸] ~ 책시범자[簀尸范子] 2773
4812 창간사[槍間射] ~ 창공[倉公] ~ 창구백의[蒼狗白衣] 2774
4811 천애부초리[天涯賦楚蘺] ~ 천앵도[薦櫻桃] ~ 천열류파세열인[川閱流波世閱人] 2777
4810 내공[乃公] ~ 내구붕[耐久朋] ~ 내농작[內農作] 2783
4809 척강조석망[陟岡朝夕望] ~ 척강좌우[陟降左右] ~ 척금인[擲金人] 2785
4808 일소문평반[一笑問平反] ~ 일소상동[逸少床東] ~ 일손연경액[一飱嚥瓊液] 2789
4807 비굉원우[碑轟元祐] ~ 비구절[臂九折] ~ 비극당위태[否極當爲泰] 2790
4806 의이거[薏苡車] ~ 의이방[薏苡謗] ~ 의이장소골[薏苡長銷骨] 279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