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일촉즉발[一觸卽發] ~ 일추래[一椎來] ~ 일출처천자[日出處天子]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6,272  

일촉즉발[一觸卽發]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듯하여 위험한 지경. 조그만 일이 실마리가 되어 당장에 큰 일이나 전쟁이 터질 것같이 위급하고 아슬아슬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을 뜻한다.

일촌광음[一寸光陰] 일촌(一寸)의 시간. , 아주 짧은 시간.

일추래[一椎來] 장량(張良)이 역사(力士)를 구하여 박랑사(博浪沙)에서 진시황(秦始皇)을 저격시키던 고사가 있다.

일출당심[日出當心] 태양이 떠서 나의 가슴을 비춘다. ‘정대(正對)’의 뜻. 이 구절은 태양에 대고 자신의 변치 않는 마음을 죽음으로 맹세하는 말이다.

일출처천자[日出處天子] 일본이 수() 나라에 보낸 맨 처음 국서(國書)해 돋는 나라의 천자가 해 지는 나라의 천자에게 보내는 글.[日出處天子 奇書日沒處天子]”이라 해서 수 나라 황제가 불쾌히 여겼다. <隋書>

일취[一炊] () 나라 때 노생(盧生)이 도사(道士)의 베개를 베고 잠이 들어 메조밥 한 번 짓는 동안에 부귀공명을 다 누린 꿈을 꾸었다는 황량일취몽(黃粱一炊夢)의 고사에서 온 말로, 여기서는 곧 세월이 덧없음을 비유한 것이다.

일취월장[日就月將] ()로 나아지고() ()마다 발전함(). 날로 달로 진보한다. 하루가 다르게 진보함을 이른다.

일취월장[日就月將] 날로 나아가고 달로 나아간다는 데서, 학문(學問) 같은 것이 날로 달로 진보(進步)함을 말한다. 일진월보(日進月步)

 

 



번호 제     목 조회
5261 죽마고우[竹馬故友] ~ 죽마정경성[竹馬定傾城] ~ 죽반승[粥飯僧] 6299
5260 증행언[贈行言] ~ 지각[芝閣] ~ 지강급미[舐糠及米] 6297
5259 가[柯] ~ 가가문전[家家門前] ~ 가개화[可開花] 6285
5258 염해[拈解] ~ 염화미소[拈華微笑] ~ 염화시중[拈華示衆] 6281
5257 장유[長孺] ~ 장유강엄만천해[長孺剛嚴曼倩諧] ~ 장유박회양[長孺薄淮陽] 6280
5256 장초[萇楚] ~ 장추[長楸] ~ 장추곡[將雛曲] 6275
5255 일촉즉발[一觸卽發] ~ 일추래[一椎來] ~ 일출처천자[日出處天子] 6273
5254 진선[晉宣] ~ 진성운조차어린[陣成雲鳥次魚鱗] ~ 진소왕[秦昭王] 6260
5253 중방제결[衆芳鶗鴂] ~ 중부[仲孚] ~ 중산[中散] 6256
5252 봉상위녀섬[縫裳魏女攕] ~ 봉생마중불부직[蓬生麻中不扶直] ~ 봉선서[封禪書] 6255
5251 금성옥진[金聲玉振] ~ 금성척처[金聲擲處] ~ 금성탕지[金城湯池] 6247
5250 팔애시[八哀詩] ~ 팔영시[八詠詩] 6242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