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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암[紫巖] ~ 자앙[子昂] ~ 자야가[子夜歌]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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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암[紫巖] 남송(南宋) 초기 금() 나라에 항거한 대표적 인물인 장준(張浚)의 별호(別號)이다. 그가 역전(易傳)을 지으면서 그 호를 지어 사용하였는데, 그 뒤로 세상에서 그를 존경하여 자암선생(紫巖先生)으로 일컬었다. 고종(高宗) 소흥(紹興) 5년에 양회(兩淮) 제로(諸路)의 군마(軍馬)를 총동원하여 대대적으로 북벌(北伐)을 행한 기록이 있다. <宋史 卷361 張浚傳>

자앙[子昂] 자앙(子昂)은 당() 나라 때 문장가인 진자앙(陳子昂)을 말하는데 일대 문호(文豪)로 유명했다.

자야[子夜] 악부 이름이자 이를 만든 진() 나라 여자의 이름이다.

자야[子野] 춘추 시대 진() 나라 악사(樂師)였던 사광(師曠)의 자. 그는 귀가 대단히 밝아 음률(音律)에 밝게 통했다 한다.

자야가[子夜歌] () 시대 악곡 이름. 당서(唐書) 악지(樂志)진 나라 여자 자야(子夜)가 이 곡을 지었는데 소리가 매우 애절하였다.”고 하였다.

자약야[自若也] ‘스스로 같습니다예전의 자기와 같다. 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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