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양벽파[紫陽劈破] ~ 자양옹[紫陽翁] ~ 자여[子輿]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6,473  

자양[紫陽] () 나라의 거유(巨儒)인 주자(朱子)를 말한다.

자양벽파[紫陽劈破] 자양은 주희(朱熹)의 호인데, 벽파했다는 것은 곧 주희가 시경의 옛 훈고전들을 모두 합하여 취사선택을 가해서 집전(集傳)을 만들어 놓은 것을 가리킨 말이다.

자양옹[紫陽翁] 자양옹은 호가 자양인 주자(朱子)를 높여 이른 말인데, 주자는 일찍이 무이구곡도가(武夷九曲櫂歌)를 지어 부르고 무이정사(武夷精舍)를 세웠다.

자업자득[自業自得]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果報)를 자기 자신이 받는 것을 이른다.

자여[子輿] 열흘이나 장맛비가 내리자 친구인 자상(子桑)을 걱정하여 자여(子輿)가 밥을 싸 들고 찾아간 이야기가 전한다. <莊子 大宗師>

자여도[自如道] 창원(昌原)의 속역(屬驛)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297 장양왕[莊襄王] ~ 장어민[藏於民] ~ 장열[張說] 6652
5296 자지[紫芝] ~ 자지가[紫芝歌] ~ 자지곡[紫芝曲] 6651
5295 질전[疾顚] ~ 질지[郅支] ~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6650
5294 진소유[秦少游] ~ 진수성찬[珍羞盛饌] ~ 진승[陳勝] 6648
5293 중선금[仲宣襟] ~ 중선루[仲宣樓] ~ 중성[中聖] 6639
5292 풍소소역수한[風蕭蕭易水寒] ~ 풍수[風樹] 6635
5291 주산자해[鑄山煮海] ~ 주생[周生] ~ 주선왕[周宣王] 6634
5290 진초대흥[晉楚代興] ~ 진췌[秦贅] ~ 진췌한[殄瘁恨] 6631
5289 장읍평원군[長揖平原君] ~ 장의[張儀] ~ 장이, 진여[張耳, 陳餘] 6622
5288 은[隱] ~ 은괄[檃栝] 6603
5287 지두화[指頭畫] ~ 지둔[支遁] ~ 지란장[支蘭藏] 6593
5286 진조여[陳趙予] ~ 진종욕도자응미[塵蹤欲到自應迷] ~ 진주삼장사[晉州三壯士] 6575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