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작[張鷟] ~ 장작청전[張鷟靑錢] ~ 장장[丈丈]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6,115  

장작[張鷟] () 나라 장작(張鷟)이 글을 잘 지으니 원반천(員半千)이 그의 글을 청동전(靑銅錢) 같아서 가려내고 추릴 것이 하나도 없다.”고 칭찬하니, 그때 사람들이 장작을 청전학사라고 불렀다.

장작관[將作官] 토목과 건축에 관한 사항을 관장했던 선공감(繕工監)의 관원을 말한다.

장작청전[張鷟靑錢] 시험을 볼 때마다 모두 합격했음을 비유한 말이다. 당 고종(唐高宗) 때 장작이 시험을 볼 때마다 반드시 합격하였는데, 청동전(靑銅錢)은 만 번을 골라 뽑아도 규격이 서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뜻에서, 당시 사람들이 장작의 문장을 청동전에 비유하여 그를 청전학사(靑錢學士)라 호칭한 데서 온 말이다. <唐書 卷一百六十一>

장장[將將] 대장(大將)의 대장이란 뜻으로, 즉 대장을 잘 부릴 수 있는 재능을 이른 말이다.

장장[丈丈] 예전에, 손윗사람이나 존장(尊長)을 이르던 말이다.

장장하일[長長夏日] 기나긴 여름 날.

 

 



번호 제     목 조회
149 주복문자[拄腹文字] ~ 주불도유령분상토[酒不到劉伶墳上土] ~ 주불차전[籌不借前] 6103
148 자암[紫巖] ~ 자앙[子昂] ~ 자야가[子夜歌] 6112
147 자포자기[自暴自棄] ~ 자포파[紫袍把] ~ 자표지문[赭豹之文] 6115
146 장작[張鷟] ~ 장작청전[張鷟靑錢] ~ 장장[丈丈] 6116
145 연분부[年分簿] ~ 연비어약[鳶飛魚躍] ~ 연빙계[淵氷戒] 6118
144 임참여간괴[林慚與澗愧] ~ 임천랍극[臨川蠟屐] ~ 임천성탄[臨川聖歎] 6118
143 장재[長齋] ~ 장재명[張載銘] ~ 장적[張籍] 6118
142 장창[張敞] ~ 장창무치[張蒼無齒] ~ 장채[章蔡] 6120
141 장씨지족[張氏知足] ~ 장안미[長安米] ~ 장안살불오[莊雁還宜殺不嗚] 6121
140 장원백[壯元柏] ~ 장원정[長源亭] ~ 장위위[張衛尉] 6123
139 주려[周廬] ~ 주련벽합[珠聯璧合] ~ 주로[朱鷺] 6128
138 주사[柱史] ~ 주사소단조[柱史燒丹竈] ~ 주사직[朱絲直] 6139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