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주[掌珠] ~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 장주지몽[莊周之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6,098  

장주[掌珠] 손 위의 구슬. 남의 자녀를 일컬을 때 쓰는 말이다.

장주[長洲] 장원(莊苑)의 이름으로, 합려(闔廬)가 사냥하면서 놀던 곳이다.

장주[藏舟] 장자(莊子) 대종사(大宗師)배를 골짜기에 감추고 거물을 못에 감춰 두면 누구나 다 견고하다 하겠다. 그러나 힘 있는 자가 밤중에 짊어져 가는데, 어리석은 자는 알지 못한다.”고 한 데서 인용된 말이다.

장주[莊周] 춘추 시대 송() 나라의 사상가이자 도학자(道學者). 만물일원론(萬物一元論)을 주창, 인생은 사생(死生)을 초월하여 절대 무한의 경지에 소요(逍遙)함을 목적으로 하였고, 또 인생은 모두 천명(天命)이라는 숙명설(宿命說)을 주장하였다.

장주[長洲] 황해도 장연(長淵)을 가리킨다.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버들[]은 곧 종기를 뜻하는데, 장자(莊子) 지락(至樂)버들이 왼팔에 났다.[柳生其左肘]”고 한 주에 ()는 유()와 같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莊子 秋水>

장주지몽[莊周之夢] 징자(壯者)가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깬 후에 장자가 나비가 되었는지 나비가 되었는지 의심하였다는 말로, 자아(自我)와 외물(外物)이 본시 동일하다는 이치를 설명한 것이다. 호접지몽(胡蝶之夢)

 

 



번호 제     목 조회
5237 가교[駕轎] ~ 가규[賈逵] ~ 가급인족[家給人足] 6132
5236 가부[家父] ~ 가부결정[可否決定] 6130
5235 대연[大衍] ~ 대연수[大衍數] ~ 대연오십[大衍五十] 6129
5234 지랑[支郞] ~ 지록위마[指鹿爲馬] ~ 지뢰[地籟] 6113
5233 장송탁여라[長松托女蘿] ~ 장송풍일[長松風日] ~ 장수[藏脩] 6107
5232 죽지[竹枝] ~ 죽지곡[竹枝曲] ~ 죽지애[竹枝哀] 6107
5231 장주[掌珠] ~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 장주지몽[莊周之夢] 6099
5230 장중울[張仲蔚] ~ 장지[張摯] ~ 장지화[張志和] 6089
5229 간두지세[竿頭之勢] ~ 간득[看得] 6079
5228 장영사계노추두[長纓思繫老酋頭] ~ 장오[檣烏] ~ 장왕[長往] 6071
5227 벽통[碧筒] ~ 벽파정[碧波亭] 6065
5226 진량[진良] ~ 진령사[榛苓思] ~ 진뢰[陳雷] 6055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