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창[張敞] ~ 장창무치[張蒼無齒] ~ 장채[章蔡]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6,152  

장창[張敞] 장창은 경조윤(京兆尹)과 기주 자사(冀州刺使)로 있으면서 엄격하게 법을 적용하여 도적을 소탕하고 청명한 정치를 행하였다.

장창[臧倉] 전국 시대 노() 나라 사람이다. 맹자(孟子)가 노 나라 평공(平公)을 만나 보려고 하였으나, 장창이 가로막아서 만나 보지 못하였다. 후대에는 어진이를 해치는 소인배를 지칭하게 되었다. <孟子 梁惠王下>

장창무치[張蒼無齒] 장창은 진() 나라 말기에 유방(劉邦)을 따라 군사를 일으켜 공을 세우고 문제(文帝) 때는 15년 동안 승상을 지낸 인물로, 백여 세가 넘게 살았는데 노년에 이가 없어 젖을 먹고 살았다 한다. <漢書 卷四十二 張蒼傳>

장창치[張蒼齒] () 나라 때 장창(張蒼)은 치아가 없어서 오직 젖[]만 마시면서 백여 세를 살았다는 데서 온 말이다. <漢書 卷四十二>

장채[章蔡] 장채는 북송 시대의 소인(小人) 재상으로 일컬어지는 장돈(章惇채경(蔡京)을 합칭한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149 자암[紫巖] ~ 자앙[子昂] ~ 자야가[子夜歌] 6146
148 장창[張敞] ~ 장창무치[張蒼無齒] ~ 장채[章蔡] 6153
147 자포자기[自暴自棄] ~ 자포파[紫袍把] ~ 자표지문[赭豹之文] 6155
146 장실[丈室] ~ 장실봉산[藏室蓬山] ~ 장심문[將心問] 6157
145 장원백[壯元柏] ~ 장원정[長源亭] ~ 장위위[張衛尉] 6157
144 장씨지족[張氏知足] ~ 장안미[長安米] ~ 장안살불오[莊雁還宜殺不嗚] 6159
143 장재[長齋] ~ 장재명[張載銘] ~ 장적[張籍] 6165
142 주려[周廬] ~ 주련벽합[珠聯璧合] ~ 주로[朱鷺] 6166
141 자씨[慈氏] ~ 자악묘석[子惡苗碩] ~ 자안[子安] 6174
140 자진곡구[子眞谷口] ~ 자진귀[子晉歸] ~ 자천소오인[自薦笑吾人] 6174
139 주사[柱史] ~ 주사소단조[柱史燒丹竈] ~ 주사직[朱絲直] 6177
138 주야장천[晝夜長川] ~ 주언륜[周彦綸] ~ 주역[周易] 6182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