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주후[肘後] ~ 주후결[肘後訣] ~ 주후관[柱後冠]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6,348  

주회[晝晦] 낮에도 어둡다.

주회암[朱晦菴] 회암은 주희(朱熹)의 호. 본래는 강학(講學)하던 서실 이름이다.

주후[肘後] 의서(醫書)의 이름인 주후방(肘後方)의 약칭으로, 명의(名醫)인 편작(扁鵲)의 주후방 3권과, 갈홍(葛洪)의 주후방 6, 유항(劉貥)의 주후방 등이 있다. <隋書經籍志, 唐書 藝文志>

주후[柱後] 주후는 법관(法官)이 쓰는 주후혜문관(柱後惠文冠)의 약칭이다.

주후[肘後] ()나라의 갈홍(葛洪)이 찬한 의서(醫書)인 주후비급방(肘後備急方)으로, 권질(卷帙)이 많지 않아서 겨드랑이에 끼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이런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후대에는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는 의서나 몸을 보양하는 약을 지칭하는 뜻으로 쓰였다.

주후결[肘後訣] () 나라의 갈홍(葛洪)이 찬한 의서(醫書)인 주후비급방(肘後備急方)으로, 권질(卷帙)이 많지 않아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이런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후대에는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는 의서나 몸을 보양하는 약을 지칭하는 뜻으로 쓰였다.

주후관[柱後冠] 옛날에 법관이 쓰던 주후혜문관(柱後惠文冠)의 준말로, 즉 법관을 뜻한다. 보통 해치관(獬豸冠)으로 많이 쓴다.

 

 



번호 제     목 조회
89 일촉즉발[一觸卽發] ~ 일추래[一椎來] ~ 일출처천자[日出處天子] 6330
88 장유[長孺] ~ 장유강엄만천해[長孺剛嚴曼倩諧] ~ 장유박회양[長孺薄淮陽] 6337
87 증행언[贈行言] ~ 지각[芝閣] ~ 지강급미[舐糠及米] 6341
86 가[柯] ~ 가가문전[家家門前] ~ 가개화[可開花] 6347
85 죽마고우[竹馬故友] ~ 죽마정경성[竹馬定傾城] ~ 죽반승[粥飯僧] 6348
84 주후[肘後] ~ 주후결[肘後訣] ~ 주후관[柱後冠] 6349
83 주홍구석[呪虹驅石] ~ 주화모록지[朱華冒綠池] ~ 주환용호[珠還龍戶] 6352
82 중상모략[中傷謀略] ~ 중상지기[仲翔知己] ~ 중서삼책[仲舒三策] 6355
81 정자[程子] ~ 정자진[鄭子眞] 6367
80 주후방[肘後方] ~ 주후혜문[柱後惠文] ~ 주휘[朱暉] 6371
79 나부매[羅浮梅] ~ 나부산[羅浮山] ~ 나부춘몽[羅浮春夢] 6392
78 주접접위주[周蝶蝶爲周] ~ 주정[周鼎] ~ 주정상물[鑄鼎象物] 6392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