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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질전[疾顚] ~ 질지[郅支] ~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6,511  

질전[疾顚] 국어(國語) 주어 하(周語下), 지위가 높으면 순식간에 엎어진다[高位寔疾顚]는 말이 있다.

질종[秩宗] 예부(禮部)의 별칭이다.

질지[郅支] 흉노선우(匈奴單于)의 명호인데, 그는 한 원제(漢元帝) 때 한 나라 사신(使臣)을 죽이고 반항하다가 장탕(張湯) 등에 의해 참살(斬殺)당하였다.

질지불난착[郅支不難斮] ()나라 부개자(傅介子)가 서역(西域)의 질지왕(郅支王)의 목을 베었다.

질질[挃挃] 거두어들이기 위하여 곡식을 베는 소리이다.

질질[叱叱] 꾸짖는 소리. 혀를 차는 소리. 소나 말을 모는 소리. 사십 구.

질청[秩廳] 아전들이 모여서 사무를 보는 곳인데 성청(星廳)의 별칭이다.

질축배척[嫉逐排斥] 질시하여 내쫓고 물리쳐 내침.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질풍노도[疾風怒濤] 세차게 부는 빠른 바람(폭풍暴風)과 성난 파도. 이유 없는 반항기의 불안정한 상태의 청소년기를 비유하기도 한다.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바람이 세게 불어야 강한 풀임을 안다. 위급하거나 곤란한 경우를 당해봐야 의지와 지조가 굳은 사람을 알 수 있게 됨을 비유하는 말이다. 세한연후지송백(歲寒然後知松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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