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팔대쇠[八代衰]~팔대수[八大藪]~팔두문장[八斗文章]~팔룡운전[八龍雲篆]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847  

팔대쇠[八代衰] 소동파(蘇東坡)가 지은 한문공묘비(韓文公廟碑)문장이 8대의 쇠퇴한 것을 일으켰다.[文起八代之衰]”는 구절이 있는데, 8대는 후한(後漢) () 육조(六朝)의 변려문(騈儷文) 시대를 말하며, 한퇴지(韓退之)가 그것을 개혁하고 고문(古文)을 창도(倡導)하였다.

팔대수[八大藪] 여주 북쪽에 위치한 늪으로, 옛 이름은 패다수(貝多藪)였다고 한다.

팔두[八斗] 재주가 뛰어난 인재라는 뜻이다. 석상담(釋常談) 팔두지재(八斗之才)문장이 훌륭한 것을 팔두의 재주라고 한다. 사영운(謝靈運)이 일찍이 말하기를, ‘천하의 모든 재주를 1()이라고 한다면 조자건(曹子建)이 홀로 8()를 차지했고, 내가 1두를 차지했으며, 천하 사람들이 나머지 1두를 나누어 차지했다.’고 하였다.”라고 하였다.

팔두문장[八斗文章] 시문(詩文)의 재주가 풍부함을 이른다. 사영운(謝靈運)이 말하기를 천하의 재주가 모두 한 섬[一石]인데, 조식(曹植)이 팔 두를 차지하였고 내가 일 두를 얻었으며 고금 사람들이 모두 일 두를 가지고 나누었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팔두재[八斗才] 시문(詩文)의 재주가 대단히 풍부함을 이른다. 사령운(謝靈運)이 말하기를 천하 사람의 재주가 모두 일석(一石)인데, 조식(曹植)이 혼자 팔두를 얻었고, 내가 일두(一斗)를 얻었으며, 예로부터 지금까지의 다른 사람들이 일두의 재주를 함께 나누어 썼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팔룡운전[八龍雲篆] 도가의 전적, 또는 아름다운 시문.

팔릉[八稜] 감의 일종이다.

 

 



번호 제     목 조회
149 호중세월[壺中歲月]~호중천지[壺中天地]~호중한[壺中閒] 1875
148 혼가필[婚嫁畢]~혼경위[混涇渭]~혼돈개벽[混沌開闢]~혼돈사[混沌死] 1871
147 가섭미소[伽葉微笑]~가섭염화[迦葉拈花]~가섭진종[迦葉眞宗] 1868
146 팔교[八敎]~팔극[八極]~팔기[八旗]~팔난전저책[八難前箸策] 1863
145 합고[合考]~합관요[篕寬饒]~합구초[合口椒]~합근[合巹]~합덕[合德] 1858
144 가생수체[賈生垂涕]~가생장태식[賈生長太息]~가생지통[賈生之痛] 1855
143 항왕목중동[項王目重瞳]~항요[恒曜]~항장검무[項莊劒舞]~항주소일[杭州消日] 1854
142 가부취결[可否取決]~가부희[假婦戲]~가분구원[加賁丘園]~가분급부[可分給付] 1854
141 합좌[合坐]~합패여건도[合佩呂虔刀]~합포주[合浦珠]~합포환주[合浦還珠] 1852
140 해상도[海上桃]~해상유의[海上留衣]~해서[楷書]~해성[諧聲] 1851
139 팔대쇠[八代衰]~팔대수[八大藪]~팔두문장[八斗文章]~팔룡운전[八龍雲篆] 1848
138 합합[溘溘]~합환전[合歡殿]~항갈[恒碣]~항남[巷南]~항룡유회[亢龍有悔] 184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