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四苦] 사람의 네 가지 괴로움. 즉 생노병사(生老病死)이다.
♞사고[四庫] 청(淸) 나라에서 출간한 사고전서(四庫全書). 본디 궁중에서 경(經)․사(史)․자(子)․집(集)을 따로 분류하여 네 군데의 서고에 보관했다는 데서 나온 말로 많은 서책을 뜻하기도 한다.
♞사고무인[四顧無人] 주위에 사람이 없어 쓸쓸함을 말한다.
♞사고무친[四顧無親] 사방을 돌아보아도 친한 이가 없다는 뜻으로, 의지할 만한 사람이 도무지 없는 외로움을 의미한다.
♞사고전서[四庫全書] 총서의 이름. 청(淸) 나라 건륭(乾隆)에 수집(蒐集)된 일대 총서로 약 16만 8천여 책인데 경(經)․사(史)․자(子)․집(集)의 네 가지로 나누어 사고(四庫)에 수장(收藏)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