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한항금속[寒缸金粟]~한해[瀚海]~한해소조[韓海蘇潮]~한헌제[漢獻帝]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080  

한한[汗汗] 물의 광대한 모양.

한한[暵暵] 햇빛이 물건을 말리는 모양, 더운 모양.

한항금속[寒缸金粟] 등잔의 기름이 다 떨어져서 심지 끝이 타들어 가며 맺히는 불똥을 말한다. 한항은 기름이 없는 등잔으로, 한등(寒燈)이라고도 한다. 참고로 백거이(白居易)의 시에 등잔 기름이 다하면서 불꽃도 짤막, 새벽 물시계 소리 역시 길게 드문드문.[焰短寒缸盡 聲長曉漏遲]”이라는 표현이 있다. <白樂天詩集 卷15 不睡>

한해[瀚海] 몽고의 고원(高原) 동북쪽에 있는 북해(北海)를 뜻하기도 하고 사막의 별칭이기도 하다.

한해[瀚海] 북쪽에 있다고 하는 큰 바다를 말한다. 이설(異說)이 분분한데, 지금의 호륜호(呼倫湖)를 지칭하는 것인 듯하다.

한해[翰海] 한해는 몽고의 항원산(杭爰山)에 대한 음역(音譯)이다.

한해소조[韓海蘇潮] 퇴지(退之) 바다 동파(東坡) 조수. 이기경(李耆卿)의 문장정의(文章精義)에 이르기를 韓如海 柳如泉 歐如瀾 蘇如潮라 하였다.

한헌제[漢獻帝] 헌제는 후한(後漢)의 마지막 황제로 조조에게 계속 핍박을 당하다가 그 아들 조비(曺丕)에게 제위(帝位)를 넘겨주고 말았다. <後漢書 卷九>

 

 



번호 제     목 조회
197 파창[巴唱]~파천황[破天荒]~파체서[破軆書]~파투[巴渝] 2058
196 한사[寒士]~한사마[韓司馬]~한사사[漢使槎]~한사진동[漢士秦童] 2058
195 한유[韓柳]~한유[韓愈]~한음[漢陰]~한음기심[漢陰機心] 2057
194 획획[㦎㦎]~횡거[橫渠]~횡경표맥[橫經漂麥]~횡금[橫金]~횡당[橫塘] 2053
193 할계[割雞]~할계우도[割鷄牛刀]~할고충복[割股充腹]~할관체[鶡冠體 2052
192 파파[派派]~파행[跛行]~파협원명[巴峽猿鳴]~파호위준[破瓠爲樽] 2051
191 호문[互文]~호미[狐媚]~호박가[胡拍笳]~호배[虎拜]~호백구[狐白裘] 2050
190 황권[黃卷]~황극[皇極]~황금대[黃金臺]~황금압[黃金鴨]~황기[黃綺] 2045
189 해라[海螺]~해란[陔蘭]~해랑[奚囊]~해로가[薤露歌] 2041
188 가매[假寐]~가명사가인[佳茗似佳人]~가명인세[假名因勢]~가모[家母]~가모[加耗] 2040
187 호가[壺歌]~호가박[胡笳拍]~호가행[浩歌行]~호가호위[狐假虎威] 2037
186 호우호마[呼牛呼馬]~호원감목[胡元監牧]~호원지리[胡苑之利]~호월고풍[壺月高風] 2031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