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혜고[蟪蛄]~혜공삭[惠公朔]~혜공상[惠公喪]~혜기[惠氣]~혜능[惠能]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912  

혜고[蟪蛄] 매미의 일종이다.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하루살이 버섯은 초하루와 그믐을 알지 못하고, 매미는 봄과 가을을 알지 못한다.[朝菌不知晦朔 蟪蛄不知春秋]”라는 내용이 있다.

혜고비[蟪蛄悲] 오래 살지 못하고 죽는 것을 말한다. 장자 소요유에 조균(朝菌)은 초하루와 그믐을 알지 못하고, 매미[蟪蛄]는 봄과 가을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혜공삭[惠公朔] 재위 기원전 699-697, 686-669. 위선공(衛宣公)의 아들로서 이복형인 세자인 급자와 동복형인 공자수(公子壽)를 살해하고 위후의 자리에 올랐다. 이 일로 해서 국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혜공은 제나라로 망명했다가 14년 만에 제양공의 도움으로 다시 위후의 자리를 찾았다.

혜공상[惠公喪] 춘추 시대 때 노() 나라 혜공이 죽었을 때 마침 송() 나라와의 전쟁이 있었고, 태자인 환공(桓公)이 어려서 장례의 의식이 불충분한 점이 있었다. 이에 다시 개장(改葬)을 하였는데, 이때도 혜공의 뒤를 이은 은공(隱公)이 태자인 환공이 있다는 이유로 상주(喪主)가 되기를 사양하여 참여하지 않았다. <春秋左傳 隱公 1>

혜기[惠氣] 여간한 기운. 지기. 신인.

혜능[惠能] 남종(南宗)을 이룩한 육조(六祖) 혜능(惠能)대사. 속성(俗姓) (). 그가 황매산(黃梅山)에 가서 오조(五祖) 홍인(弘忍)에게 인가(印可)되어 의발(衣鉢)을 전해 받고 남해(南海)에 가서 조계(曹溪)에 살며 남종을 창시했다.

 

 



번호 제     목 조회
5237 한제음풍[漢帝吟風]~한제폐북관[漢帝閉北關]~한주상림[漢主上林] 1894
5236 가반[加頒]~가배지법[加倍之法]~가배회소곡[嘉俳會蘇曲]~가벌[家閥]~가벽[加璧] 1897
5235 가부가[柯斧歌]~가부곤강관[賈傅困絳灌]~가부상제[可否相濟] 1898
5234 포어불구조룡취[鮑魚不救祖龍臭]~포어석[鮑魚石]~포연[酺宴] 1900
5233 가사[歌斯]~가사가치[家事可治]~가사과상[可使過顙]~가사급[加四級]~가사도[賈似道] 1900
5232 한소이두[韓蘇李杜]~한소후[韓昭侯]~한수[寒羞]~한수[韓壽] 1906
5231 혜위모[蕙爲茅]~혜자[惠子]~혜장[蕙帳]~혜전탈우[蹊田奪牛]~혜주반[惠州飯] 1908
5230 포옹장인[抱甕丈人]~포옹한음[抱甕漢陰]~포용도[包龍圖]~포육천교[飽肉天驕] 1910
5229 호상락[濠上樂]~호섭수 유기미[狐涉水 濡其尾]~호생[好生]~호성[鄗城] 1910
5228 화호각곡[畫虎刻鵠]~화호로[畫葫蘆]~화호유구[畵虎類狗]~화홍옥백[花紅玉白] 1910
5227 한습[寒拾]~한신[韓信]~한신내배수[韓信乃背水]~한실의관[漢室衣冠] 1912
5226 협탄[鋏彈]~협파개[愜爬疥]~협협[歙歙]~협협균박새[挾筴均博塞]~형[荊] 1912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