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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락[濠上樂]~호섭수 유기미[狐涉水 濡其尾]~호생[好生]~호성[鄗城]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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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壺山] 여산(礪山)의 옛 이름이다.

호상[滈翔] 높이 날다.

호상[湖湘] 호상은 동정호(洞庭湖)와 상강(湘江)을 말한다.

호상락[濠上樂] 장자(莊子)와 혜시(惠施)가 징검다리 위[濠梁之上]에서 물고기의 즐거움에 대해서 토론을 벌인 이야기가 장자(莊子) 추수(秋水) 말미에 나온다.

호상원지[濠上遠志] 장자(莊子)가 혜자(惠子)와 만나 호량(濠梁)위에서, 뛰노는 물고기의 즐거움에 대해 문답하던 시속을 초월한 뜻을 이른다. <莊子 秋水>

호생[好生] 서경(書經) 대우모(大禹謨)好生之德 洽于民心라는 대문이 있다.

호섭수 유기미[狐涉水 濡其尾] 주역 64괘 중 감하리상(坎下離上)의 화수미제(火水未濟)의 괘효사(卦爻辭)작은 여우가 날쌔게 물을 건너려다가 그 꼬리를 적신다. 이로울 바가 없느니라.[小狐汔濟소호흘제, 濡其尾유기미, 無攸利무유리]”라고 하였다.

호성[鄗城] 지금의 하북성 백향현(白鄕縣) 북이다.

호성홀혜패[胡星忽彗孛] 안녹산(安祿山)이 반기(叛旗)를 들고 일어난 것을 말함인데, 안녹산은 원래 흉노(匈奴) 족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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