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혹세무민[惑世誣民]~혹약[或躍]~혹자의봉사[或自疑封事]~혹혹[掝掝]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709  

혹세무민[惑世誣民]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임. 이단의 설로 세상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속임을 이른다.

혹약[或躍] ()이 막 용사(用事)할 즈음을 말한 것으로, 주역(周易) 건괘(乾卦) 구사효(九四爻)혹 뛰거나 못에 있으면 허물이 없으리라.[或躍在淵 無咎]”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혹자의봉사[或自疑封事] 한유(韓愈)가 좌천되어 부임하는 도중에 지은 시 가운데 어쩌면 상소한 내용 때문인 듯도 하나, 상소한 그 자체가 어찌 이유가 될 수 있나.[或自疑上疏 上疏豈其由]”라는 구절이 있다. <韓昌黎集 卷1 赴江陵途中>

혹청혹탁[或淸或濁] 굴원의 어부사(漁父詞)창랑의 물이 맑거든 내 갓끈을 씻고, 창랑의 물이 흐리면 내 발을 씻는다.”는 말이 있다.

혹혹[惑惑] 미혹한 모양.

혹혹[掝掝] 사리에 어두운 모양.

 

 



번호 제     목 조회
5309 가각고[架閣庫]~가거[家居]~가거식육[駕車食肉]~가거정묘[家居丁卯] 1668
5308 혼탈무[渾脫舞]~혼혼[渾渾]~혼혼[惛惛]~홀만상[笏滿牀] 1671
5307 효표론[孝標論]~효회호음[鴞懷好音]~효효[囂囂]~효휴애일[孝虧愛日] 1671
5306 황복[荒服]~황봉주[黃封酒]~황분[皇墳]~황비자달[黃扉紫闥]~황비피현[黃扉避賢] 1685
5305 홍이포[紅夷砲]~홍익인간[弘益人間]~홍일점[紅一點]~홍자[紅紫] 1691
5304 호조비화[好鳥飛花]~호주두목[湖州杜牧]~호중구화운[壺中九華韻] 1696
5303 홍수[紅袖]~홍시[鴻視]~홍아[紅牙]~홍안선왕[鴻鴈宣王] 1696
5302 호손입낭[胡孫入囊]~호수[狐首]~호수[湖叟]~호수매치[胡首埋置] 1698
5301 홍라기성[紅羅記姓]~홍려시[鴻臚寺]~홍련막[紅蓮幕] 1708
5300 가란[柯爛]~가람[岢嵐]~가람[伽藍]~가랑선[賈浪仙]~가래모[歌來暮] 1708
5299 혹세무민[惑世誣民]~혹약[或躍]~혹자의봉사[或自疑封事]~혹혹[掝掝] 1710
5298 함구묘중인[緘口廟中人]~함궐[銜橛]~함금[緘金]~함노안[銜蘆雁] 1711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