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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승[家乘]~가승미[加升米]~가시불급국[家施不及國]~가시아[歌詩雅]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679  

가승[可勝] 이길 수 있다.

가승[家乘] 한 집안의 기록으로서 족보·문집 등을 말한다. 가장구승(家藏舊乘).

가승미[加升米] 세곡을 징수할 때에 장차 축날 것을 예상하여 한 섬에 석 되씩을 더 받게끔 설정된 세목이다.

가시동군고류객[可是東君苦留客] 동군(東君)은 봄을 맡은 신()으로 곧 봄의 신이 억지로 만류하여 매화가 아직까지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可是는 생각건대, 또는 應是(응시: 응당)와 같은 뜻이다.

가시불급국[家施不及國] 대부(大夫)로 칭한다. 국인(國人)은 국군(國君)의 소유(所有)이니, 대부가 함부로 국인에게 시혜(施惠)하여 자기의 사사로운 은혜를 베풀어서는[樹恩] 안 된다는 말이다. <左氏會箋>

가시아[歌詩雅] 아가(雅歌)는 시를 노래함이 이소(離騷)와 시경(詩經)의 대아(大雅)와 소아(小雅)의 취향에 맞는 것이다.[雅歌者 歌詩得騷雅之趣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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