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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浩然[맹호연]臨洞庭[임동정]동정호에서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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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洞庭[임동정]동정호에서
 
- 孟浩然[맹호연]-
 
八月湖水平[팔월호수평]팔월 호수는 잔잔도 하여
涵虛混太淸[함허혼태청]하늘도 물에 잠겨 더욱 맑네
氣蒸雲夢澤[기증운몽택]운몽못 가에 물안개 자욱하고
波撼岳陽城[파감악양성]물결은 악양성 향하여 흐르네
欲濟無舟楫[욕제무주즙]건너려 해도 배에 노가 없고
端居恥聖明[단거치성명]묻혀 살기엔 성덕이 부끄러워
坐觀垂釣者[좌관수조자]낚시질하는 옆에 덧없이 앉아
徒有羨魚情[도유선어정]헛되이 고기를 부러워하네
 
 



번호 제     목 조회
362 白居易[백거이] 丘中有一士二首[其二]구중유일사2수2 / 배움은 마음에 있는 것 3466
361 陶淵明[도연명]責子[책자]자식을 나무라다 3452
360 李台瑞[이태서] 磯上獨鷹[기상독응] 물가 바위 위 외로운 매 3445
359 金昌協[김창협] 宿大乘菴[숙대승암] 대승암에서 묵다 3445
358 杜甫[두보]贈花卿[증화경]화경에게 3434
357 白居易[백거이]落花古調賦[낙화고조부]지는 꽃잎을 보며 3427
356 李白[이백]金陵酒肆留別[금릉주사유별]이별의 잔을 나누며 3423
355 高靑邱[고청구]尋胡隱君[심호은군]그대를 찾아서 3421
354 胡憲[호헌] 答朱元晦[답주원회] 푸른 산만 좋아함은 3420
353 李白[이백] 早春寄王漢陽[조춘기왕한양] 이른 봄 한양의 왕씨에게 3407
352 王維[왕유]送元二使安西[송원이사안서]원이를 보내며 3406
351 范仲淹[범중엄]江上漁者[강상어자]강 위의 어부 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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