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漢詩採集한시채집

하늘구경  



 

李白[이백]待酒不至[대주부지]기다리는 술은 오지 않고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909  
 
待酒不至[대주부지]기다리는 술은 오지 않고
 
- 李白[이백]-
 
玉壺繫靑絲[옥호계청사]하얀 옥 병에 푸른 실 매어
沽酒來何遲[고주래하지]술 사러 보냈건만 어찌 늦는가
山花向我笑[산화향아소]산 꽃이 나를 보고 웃음 지으니
正好銜杯時[정호함배시]지금이 술 마시기 좋은 때건만
晩酌東窓下[만작동창하]동쪽 창가에서 막술 따르니
流鶯復在玆[유앵복재자]물 흐르듯 매끄러운 꾀꼬리 소리
春風與醉客[춘풍여취객]봄바람과 더불어 얼큰히 취한 나
今日乃相宜[금일내상의]이에 오늘은 서로 더욱 정답네
 
 
 



번호 제     목 조회
122 李白[이백]對酒問月[대주문월]술을 대하고 달에게 묻다 3888
121 陶淵明[도연명] 歸園田居五首[其二]귀원전거5수2 / 전원에 돌아와서 3902
120 樂府詩[악부시]木蘭辭[목란사]뮬란 3904
119 金瑬[김류] 苔磯釣魚[태기조어] 낚시 3904
118 李白[이백]待酒不至[대주부지]기다리는 술은 오지 않고 3910
117 王維[왕유]輞川閑居贈裴秀才迪[망천한거증배수재적]망천에서 한거하는 배적에게 3939
116 杜甫[두보]佳人[가인]산속의 미인 3947
115 王維[왕유]田園樂 06[전원락 06]전원의 즐거움 3963
114 張籍[장적] 寄西峰僧[기서봉승] 서쪽 봉우리의 스님에게 3963
113 柳宗元[유종원]漁翁[어옹]늙은 어부 3971
112 杜甫[두보]客夜[객야]객지의 밤 3972
111 王勃[왕발]山中[산중]산속에서 3986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