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졸시/잡문

하늘구경  



 

나른한 슬픔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191  
 
나른한 슬픔
 
- 봄날은 간다 -
 
오월아침.
아카시아 향기가 하얗게 쏟아진다.
딸아이가 촐랑촐랑 눈밭을 뛰어간다.
자욱자욱 빨알간 장미꽃이 피어난다.
 
- 안상길 -
 
 



번호 제     목 조회
240 사랑 1134
239 토북이 1093
238 비 개인 산골 1182
237 퉁소 소리 1159
236 나는 집비둘기가 싫다 1118
235 어머니의 꽃밭 967
234 순대국 1083
233 못난 소나무 1173
232 가고 싶은 산골 1157
231 무논을 보며 1137
230 이명(耳鳴) 1141
229 선암사 매화꽃 1188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