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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tsky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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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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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4. Twitter
음악은 낚싯바늘인가? 가슴 저 밑바닥, 느낄 수 없이 살랑살랑 지느러미 흔들며 잠들었던 추억들을 하나하나 낚아 올리네...
2013.01.04. Twitter
참, 오랜만에 사이먼과 가펑클을 듣는다. 까까머리 중학생 겨울방학, 눈길, 볼이 발그랗던 단발머리도 어디선가 하얗게 눈 내리고 있겠다.
2012.12.20. Twitter
목이 마르다. 막걸리 마시러 가야겠다. 소주를 마시면 속에 불이 붙을 것 같고... 막걸리가 좋겠다. 팍팍 두드려 팬 북어를 쪽쪽 찢어, 시뻘건 고추장에 팍팍 찍어... 막걸리 마시러 가야겠다.
2012.12.18. Twitter
새끼를 키워봐야 세상을 안다. 비굴할 수 있거니와 당당해야 한다. 감기에 앓는 구순 내 엄니 첩첩 산 골 홀로 계시고.. 새끼를 키워봐야 부모를 안다.
2012.11.28. Twitter
한반도로 몰린 이 영토에서 남북으로 갈라진 이 나라에서 산지사방 부서지는 짓들은 말자 대통령은 목적 거리가 아니다 대통령은 수단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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