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졸시/잡문

하늘구경  



 

오늘 같은 밤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290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잠이나 오지
달만 떠도 괜시리(괜스레) 눈물 나는데
밤새는 또 고즈넉이 왜 저리 우노
 
솔숲에 솔바람 놀다 가는데
소나무 물결 지며 무어라 하누
 
오늘 같은 밤
잠이나 오지
달은 시름시름 서산에 가고
밤새는 또 어느 산에
울고 앉았누
 
- 안상길 -
 
 



번호 제     목 조회
312 진달래 1276
311 바람 1272
310 고독 1270
309 @viewtsky003 1270
308 삼척을 지나며 1269
307 천안함 1265
306 형수님 헛무덤 1259
305 반백半白 즈음에 1257
304 희망사항 1256
303 봄, 개울 1254
302 행화촌杏花村 1252
301 새벽 장끼 1251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