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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해주첨상불취[左海籌添桑拂翠] ~ 주[晝]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42  
♞좌해주첨상불취[左海籌添桑拂翠] 장수(長壽)를 비는 말. 동파노림(東坡老林)에 “세 노인이 서로 만나 나이를 물으니 한 노인이 말하기를 ‘바다가 상전(桑田)으로 변할 때마다 나는 산가지를 하나씩 놓았는데 지금 10개가 된다.’ 하였다.” 한 데서 나온 것이다.
♞좌현왕[左賢王] 흉노(匈奴)의 귀족(貴族)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로서 항상 태자(太子)나 혹은 선우(單于)의 후계자가 될 사람에게 봉해주는 봉호(封號)이다.
♞좌혈관녕상[坐穴管寧床] 관녕은 한말(漢末)의 명사(名士)로 그가 요동에 살면서 수십 년을 한 평상에 꿇어앉아 글을 읽어 무릎 닿은 상이 다 뚫어졌다.
♞좌화승[坐化僧] 승려가 단정히 앉아 열반에 든 것 같은 바위 모습을 가리킨다.
♞주[株] 괴수(魁首)라는 뜻. 사기(史記) 평준서(平準書)에 “富人 或鬪鷄走狗馬……株送徒”라 하고, 사마정(司馬貞)의 색은(索隱)에, ‘先至者 爲魁株’라 하였다.
♞주[株] 나무 그루터기.
♞주[麈] 주는 고라니의 꼬리털로서 먼지털이나 지휘봉으로 사용된다.
♞주[晝] 주는 제 나라 고을 이름으로 지금 산동성임치현(臨淄縣)의 서북쪽에 있다. (晝의 음을 유희(劉熙)의 주에는 ‘획’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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