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손초[孫楚] ~ 솔성지위도[率性之謂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67  
♞손초[孫楚] 진(晉) 나라 사람으로 글재주가 탁월하였으나, 자부심이 과하여 명예를 얻지 못하다가 나이 40에 비로소 석포(石苞)의 군사가 되었다. <晉書 卷五十六>
♞손하[孫何] 자는 한공(漢公). 송 진종(宋眞宗) 때 양절전운사 지제고(兩浙轉運使知制誥)를 지냈고, 저서에는 박사통(駁吏通) 10여 편이 있다.
♞손하려[飧霞侶] 신선의 도를 터득한 사람을 말한다.
♞솔경서[率更書] 솔경은 당(唐)의 구양순(歐陽詢)을 말한다. 구양순이 일찍이 솔경 영(率更令)을 지냈으므로 그의 서체(書體)를 일러 솔경체라고 한다.
♞솔무불시래의금[率舞不翅來儀禽] 순(舜)의 음악인 소소(蕭韶) 아홉 곡을 연주하니 봉황이 이르러 왔고, 경쇠[磬]를 치니 온갖 짐승이 함께 춤을 추었다는 데서 온 말이다. <書經 益稷>
♞솔선수범[率先垂範] 앞장서서 먼저 모범을 보임.
♞솔성지위도[率性之謂道] 하늘이 명(命)을 통해 부여해 준 자신의 ‘본성(本性)’을 잘 파악하고 발달시키는 것 그것을 일컬어 ‘도(道)’ 즉, 자신의 ‘길’이라고 한다.
 
 



번호 제     목 조회
233 한단침[邯鄲枕] ~ 한당인[漢黨人] 5265
232 견간[筧竿] ~ 견구인[牽狗人] 5265
231 임참여간괴[林慚與澗愧] ~ 임천랍극[臨川蠟屐] ~ 임천성탄[臨川聖歎] 5266
230 인생여구과극[人生如駒過隙] ~ 인생조로[人生朝露] 5268
229 최저[崔杼] ~ 최제수인[榱題數仞] 5268
228 추풍[追風] ~ 추풍선[秋風扇] 5268
227 손초[孫楚] ~ 솔성지위도[率性之謂道] 5268
226 추수겸가백로징[秋水蒹葭白露澄] ~ 추양[鄒陽] 5269
225 충하[充虛] ~ 췌췌[惴惴] 5269
224 자진곡구[子眞谷口] ~ 자진귀[子晉歸] ~ 자천소오인[自薦笑吾人] 5270
223 적복부[赤伏符] ~ 적불[赤紱] 5271
222 이소부[離騷賦] ~ 이소원[離騷怨] ~ 이소향초[離騷香草] 5275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