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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정민[什一征民] ~ 십주[十洲]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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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정민[什一征民] 십일세. 삼대(三代) 때 농경지(農耕地)에 적용한 정전법(井田法)에서 수입의 십분의 일을 조세(租稅)로 국가에 납부하던 제도를 말한다.
♞십일지국[十日之菊] 국화는 9월 9일이 그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뜻. 또는 국화는 핀 지 9일 되는 날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이다.
♞십전[十銓] 인재를 가리는 데 있어 한 사람에 대하여 열 차례의 전형을 거치는 제도이다. 당(唐) 나라 때 본래는 삼전(三銓)이었으나, 호부 시랑 우문융(宇文融)이 건의하여 십전의 제도를 만들어서 예부 상서 소정(蘇頲) 등에게 나누어 주관하도록 했었다. <唐書 選擧志>
♞십전구도[十顚九倒] 여러 가지 고생을 겪음을 말한다.
♞십주[十洲]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바다 가운데에 있어서 신선들이 산다고 하는 열 개의 산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선경(仙境)을 가리킨다. 해내십주기(海內十洲記)에 “한 무제(漢武帝)가 이미 서왕모(西王母)가 말한 팔만(八萬)의 큰 바다 가운데에 조주(祖洲), 영주(瀛洲), 현주(玄洲), 염주(炎洲), 장주(長洲), 원주(元洲), 유주(流洲), 생주(生洲), 봉린주(鳳麟洲), 취굴주(聚窟洲) 등이 있다고 한 말을 들었는데, 이 열 개의 주는 인적이 아주 드문 곳이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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