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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파[撇波] ~ 별학조[別鶴操]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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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파[撇波] 서법(書法)의 별과 파를 말하는데 별은 왼쪽으로 삐친 것이고 파는 파임이다.
♞별학[別鶴] 악부(樂府)의 금곡(琴曲) 이름이다. 상릉목자(商陵牧子)가 아들을 두지 못해 장차 개취(改娶)하려 할 적에 아내가 슬피 노래하는 것을 듣고서 지었다고 한다. <古今注 卷中 音樂>
♞별학조[別鶴操] 별학조는 악부(樂府) 금곡(琴曲)의 이름으로, 상릉(商陵)의 목자(牧子)가 장가든지 5년이 되도록 자식이 없어 그의 부형(父兄)이 그를 다시 장가들이려 하자, 그의 아내가 그 사실을 알고 밤중에 일어나 문에 기대어 휘파람을 슬피 불므로, 목자가 그 소리를 슬피 여겨 거문고를 가져다가 노래한 것을 후인이 취하여 악장(樂章)으로 만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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