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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작경청[黍嚼更淸] ~ 서재영설[書齋映雪]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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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작경청[黍嚼更淸] 복숭아를 먹고 나서 기장밥으로 입을 맑게 씻는다는 뜻이다. 공자가 일찍이 노 애공(魯哀公)을 모시고 앉았을 때, 공이 복숭아와 기장밥을 하사하자 공자가 기장밥을 먼저 먹고 복숭아를 뒤에 먹으니 애공이 말하기를 “기장은 복숭아를 먹은 뒤에 입을 씻는 것이다.”하였다. <韓非子 外儲說>
♞서장[庶長] 진(秦) 나라 때의 작위(爵位)의 이름이다.
♞서재[西齋] 문인의 서재(書齋)를 뜻하는 말이다.
♞서재소거 인고택지[鼠在所居 人固擇地] 사람이 유능하고 못난 것이 마치 쥐들과 같아서 그 처해 있는 곳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로구나!
♞서재영설[書齋映雪] 눈빛이 밝아 서재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말이다. 진(晉) 나라 손강(孫康)이란 사람이 집이 가난하여 눈빛으로 책을 읽었다 한다. <蒙求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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