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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고어[羌古魚] ~ 강굉피[姜肱被]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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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고어[羌古魚] 강고도어(羌古道魚)·간고어(乾古魚). 일본어인 ‘가쓰오’의 음역어(音譯語)로 가다랭이, 또 ‘가쓰오부시’ 곧 가다랭이의 살만을 발라내어 끓는 물에 쪘다가 불에 쬐어 말려 조미하여 다시 햇볕에 말려서 굳힌 것을 뜻하기도 한다. 간고어라 할 때에는 ‘가쓰오부시’의 뜻으로만 쓴다.
♞강곤륜[康昆侖] 당(唐) 나라 때 비파를 잘 탔던 자이다.
♞강공헌[姜公獻] 공헌(公獻)은 강유(姜瑜)의 자(字)이다.
♞강관[絳灌] 강관은 한 나라의 개국공신인 강후(絳侯) 주발(周勃)과 영음후(潁陰侯) 관영(灌嬰)의 병칭이다.
♞강관[江關] 관(關) 이름. 큰 강물이 두 산 사이를 흐르며 형세가 극히 험준하여 사람이 접근하기 어렵다고 한다. <後漢書 岑彭傳>
♞강관[羌管] 피리를 가리킨다.
♞강관[絳灌] 한 패공(漢沛公)의 신하인 강후(絳侯) 주발(周勃)과 관영(灌嬰)으로 무신(武臣)을 가리킨 것이다.
♞강굉공피[姜肱共被] 형제간의 우애를 뜻한다. 강굉은 후한(後漢) 사람으로 자가 백회(伯淮)인데, 두 아우인 중해(仲海)·계강(季江)과 우애가 지극하여 항상 한 이불을 덮고 함께 잤으므로 강굉공피(姜肱共被)라는 고사가 생기게 되었다. <後漢書 卷五十三 姜肱傳>
♞강굉피[姜肱被] 후한(後漢)의 강굉(姜肱)이 동생인 중해(仲海)·계강(季江)과 지극히 우애하며 늘 한 이불을 덮고 잤던 고사가 있다. <後漢書 姜肱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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