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개방산법[開方算法] ~ 개빈[介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22  
♞개방산법[開方算法] 개립 방법(開立方法)과 개평 방법(開平方法)의 총칭으로, 개립법은 입방근(立方根; 3승근(乘根)임)을 계산하여 답을 구하는 것이고, 개평법은 평방근(平方根; 자승근(自乘根)임)을 계산하여 답을 구하는 방법이다.
♞개보[開寶] 송 태조(宋太祖)의 연호(963~975)이다.
♞개부[開府] 문장을 잘하는 막부의 책임자를 가리킨다. 북주(北周)의 문장가 유신(庾信)이 표기대장군(驃騎大將軍)과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를 역임하였으므로 세상에서 유개부(庾開府)라고 일컫는다. <北史 卷83> 참고로 두보(杜甫)의 시 ‘춘일억이백(春日憶李白)’에 “淸新庾開府 俊逸鮑參軍”이라는 유명한 구절이 있다.
♞개부심[漑釜鬵] “뉘 능히 고기를 삶아 큰 솥·작은 솥에 씻으리[誰能烹魚 漑之釜鬵]” 시경(詩經) 대국(大國)의 사신을 연향(宴享)하는 노래의 1절이다.
♞개빈[介賓] 손님 중 제일 윗자리에 모실 분을 빈(賓), 그 다음을 개(介), 기타를 중빈(衆賓)이라 한다. 옛날에는 연회의 모임에서 빈이 그 좌석의 법도를 주관하고, 개가 빈을 보좌하여 직접 실행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409 회기[會氣] ~ 회남목낙장년비[淮南木落長年悲] 4433
4408 자극궁[紫極宮] ~ 자금단[紫金丹] ~ 자기[紫氣] 4433
4407 색하[索下] ~ 생계공사[省啓公事] 4432
4406 숭산[嵩山] ~ 숭화[嵩華] 4432
4405 회선[回仙] ~ 회심지처불필재원[會心之處不必在遠] 4432
4404 격탁[擊柝] ~ 격효[激驍] 4432
4403 적사한장건적[跡似漢張騫跡] ~ 적상환긍저약롱[狄相還肯貯藥籠] 4431
4402 하걸축조구[夏桀築糟丘] ~ 하공[何公] 4431
4401 검영[黔嬴] ~ 검패[劍珮] 4430
4400 엄안[嚴安] ~ 엄억[掩抑] 4429
4399 조철[助徹] ~ 조체행상면[棗蔕幸相免] 4429
4398 다사다난[多事多難] ~ 다시[茶時] 4427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