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개옥[改玉] ~ 개유불망[蓋帷不忘]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978  
♞개옥[改玉] 개옥은 개보개옥(改步改玉)의 준말로, 전 시대의 폐해를 말끔히 씻어 내 개혁하는 것을 말한다.
♞개옥개행[改玉改行] 차고 다닐 옥의 종류를 바꾸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한다. 법을 변경하면 일도 고쳐야 한다는 뜻이다.
♞개원[開元] 개원은 당 현종(唐玄宗)의 연호이다. 태평성대.
♞개원대력[開元大曆] 개원은 당 현종(唐玄宗)의 연호이고, 대력(大曆)은 당 대종(唐代宗)의 연호로서 현종 개원 연간에서부터 대종 대력 연간까지가 곧 성당(盛唐) 시대에 속한다.
♞개원천보[開元天寶] 개원은 당 현종(唐玄宗)의 초기 연호이고, 천보는 후기 연호이다.
♞개유기[皆由己] 모든 일이 하는 그대로 결과가 나타남. 유자(孺子)가 노래하기를 “창랑수 맑으면 내 갓끈을 씻고, 창랑수 흐리면 내 발을 씻으리.” 했는데 공자(孔子)가 듣고 이르기를 “소자들아 들으라. 맑기에 갓끈을 씻고 흐리기에 발을 씻는다니 그 물 제 할 탓 아니겠느냐.” 하였다고 한다. <孟子 離屢 上>
♞개유불망[蓋帷不忘] 견마(犬馬)도 사람에게 공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공자가 옛 말을 인용하여 “해진 휘장[敝帷]을 버리지 않는 것은 말[馬]을 묻기 위함이요, 해진 수레의 차일[敝蓋]을 버리지 않는 것은 개[犬]를 묻기 위해서라고 했다.” 한 데서 온 말로, 은혜가 하찮은 미물에까지 미침을 뜻한다. <禮記 檀弓下>
 
 



번호 제     목 조회
4949 두무악[頭無岳] ~ 두미삼전[斗米三錢] 5010
4948 장정위[張廷尉] ~ 장조염승명려[莊助厭承明廬] ~장족자율사[將哫訾栗斯] 5010
4947 자운[紫雲] ~ 자운식자종하보[子雲識字終何補] ~ 자운조[子雲嘲] 5008
4946 정호[鼎湖] ~ 정호신[鄭虎臣] 5003
4945 자로부미[子路負米] ~ 자릉[子陵] ~ 자린고비[玼吝考妣] 5002
4944 자임[自任] ~ 자자어비자[刺刺語婢子] ~ 자작지얼[自作之孼] 5001
4943 자명[紫冥] ~ 자명급회[自明及晦] ~ 자모교[慈母敎] 4998
4942 서저[棲苴] ~ 서절구투[鼠竊狗偸] 4997
4941 굴원[屈原] ~ 굴이불신[屈而不信] 4997
4940 일연[日淵] ~ 일엽락 천하지추[一葉落天下知秋] ~ 일엽지추[一葉知秋] 4989
4939 자봉[紫鳳] ~ 자봉[赭峯] ~ 자부[紫府] 4989
4938 정위[鄭衛] ~ 정위화학[丁威化鶴] 4987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