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건서[乾鼠] ~ 건시궐[乾屎橛]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08  
♞건서[乾鼠] 쥐처럼 생긴 이상한 물건. 후한서(後漢書) 응봉전(應奉傳)에 “옛날 정(鄭) 나라 어떤 사람은 건서를 옥이라 했다.” 하였다.
♞건성[建成] 당 고조 이연의 장자(長子)로 황위 계승권을 쟁취하기 위해 이세민과 투쟁을 벌였으나 이세민이 먼저 선수를 써 정변을 일으켰다. 정변 중에 이세민에게 화살을 맞고 죽었다.
♞건성후[建成候] 한(漢)의 여택(呂澤)을 이른다. 고조(高祖)가 태자를 폐하고 척부인(戚夫人)이 낳은 아들을 태자로 세우려 하자 여후(呂后)가 자기 오빠인 여택을 내세워 그로 하여금 장량(張良)을 위협하여 대책을 세우게 하였다. 그러자 장량은, 고조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상산사호(商山四皓)를 추천하였다. 건성후(建成候)인 여택의 간곡한 초청을 받은 사호(四皓)는 드디어 초지를 바꾸어 건성후에게 와 객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漢書 張良傳>
♞건시궐[乾屎橛] 어느 승려가 운문(雲門)에게, 부처[佛]가 무엇이냐고 묻자, 운문이 대답하기를 “똥 묻은 막대기니라[乾屎橛]” 했다고 한다. <五燈會元>
 
 



번호 제     목 조회
533 강중[剛中] ~ 강총미환가[江摠未還家] 4838
532 거원비[蘧瑗非] ~ 거인[擧人] 4838
531 풍화[風花] ~ 풍후[風后] 4839
530 춘년[椿年] ~ 춘대[春臺] 4840
529 가빈감환졸[家貧甘宦拙] ~ 가생[賈生] 4843
528 간고[諫鼓] ~ 간과만촉[干戈蠻觸] 4843
527 강절[絳節] ~ 강좌명류[江左名流] 4843
526 중상모략[中傷謀略] ~ 중상지기[仲翔知己] ~ 중서삼책[仲舒三策] 4843
525 회우[回愚] ~ 회음표모[淮陰漂母] 4847
524 감공[甘公] ~ 감군은[感君恩] 4847
523 비인부전[非人不傳] ~ 비입허무장[飛入虛無藏] 4848
522 은[隱] ~ 은괄[檃栝] 4849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