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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견우불복상[牽牛不服箱] ~ 견의불위무용야[見義不爲 無勇也]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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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불복상[牽牛不服箱] 실용(實用)의 효과가 없이 헛된 이름만 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대동(大東)에 “환한 저 견우성은 짐수레를 끌지 못하도다 …… 남쪽에는 기성이 있으나 키질을 하지 못하도다[睆彼牽牛 不以服箱 …… 維南有箕 不可以簸]” 한 데서 온 말이다.
♞견원지간[犬猿之間]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개와 원숭이의 사이처럼 대단히 사이가 나쁜 관계를 이르는 말이다.
♞견위불발[堅危不拔] 굳게 참고 견디어 뜻을 딴 데로 옮기지 않음을 이른다.
♞견위수명[見危授命]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하여 싸움. 見危致命, 大義滅親, 先公後私, 泣斬馬謖.
♞견위치명[見危致命]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 자신의 목숨을 바침.
♞견읍[甄邑] 지금의 산동성 견성현(鄄城縣) 서북쪽이다.
♞견의불위무용야[見義不爲 無勇也] 마땅히 해야 할 일인줄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것은 참된 용기가 아니라는 뜻. 의(義)를 보고 행하지 아니하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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