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수추망[刺水抽芒] ~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신지[子愼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414  

자수추망[刺水抽芒] 바늘이 물을 찌르는 것처럼 싹이 물 위로 솟아 나온 것을 표현한 것이다. 소식(蘇軾)의 시에 이랑 나눈 푸른 물결 구름 진처럼 치달리고, 솟아 나온 벼 싹들 녹색 침이 물 찌르듯.[分疇翠浪走雲陣 刺水綠鍼推稻芽]”이라는 구절이 있다. <蘇東坡詩集 卷11 無錫道中賦水車>

자승자박[自繩自縛] 자기가 꼰 새끼줄로 스스로를 묶음. 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기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됨 또는 번뇌로 자기 자신을 괴롭힘을 비유하는 말이다.

자승자박[自繩自縛] 제 줄로 제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속박(束縛)을 당하는 것을 말한다.

자시[自是] 이 절로. 이것이 바로.

자시[自市] 자신을 비싼 값에 팔려고 안달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紫宸] 조정 백관과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는 정전(正殿)의 이름이다.

자신[雌辰] 퇴장(退藏)의 때를 이른다. 노자(老子)知其雄 守其雌가 있다.

자신지[子愼之] 논어(論語) 술이(述而)부자(夫子)가 조심하는 것은 재계(齋戒정전(征戰질병(疾病)이었다.”라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161 주옥기무경[珠玉豈無脛] ~ 주옹주금유[朱翁晝錦遊] ~ 주왕불복수[周王不復狩] 5380
160 주남[周南] ~ 주남태사공[周南太史公] 5385
159 가담공견멱소중[賈耽空遣覓巢中] ~ 가대인[家大人] 5386
158 지자불언언자부지[知者不言言者不知] ~ 지장기마[知章騎馬] 5392
157 진류은[陳留隱] ~ 진림[陳琳] ~ 진마표륜[陣馬飆輪] 5394
156 장진응참양졸구[張陣應慚養卒口] ~ 장진주[將進酒] ~ 장차공[張次公] 5396
155 자황포[柘黃袍] ~ 자휴[恣睢] 5400
154 의려[倚廬] ~ 의려지망[依閭之望] 5403
153 일만팔천세[一萬八千歲] ~ 일망무제[一望無際] ~ 일명경인[一鳴驚人] 5405
152 자수추망[刺水抽芒] ~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신지[子愼之] 5415
151 일하무혜경[日下無蹊徑] ~ 일한념아제포재[一寒念我綈袍在] ~ 일한수념여[一寒誰念汝] 5417
150 장요미[長腰米] ~ 장우[張禹] ~ 장욱필[張旭筆] 5417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