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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桂苑] ~ 계유군자불수관[季由君子不須冠]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79  
♞계원[桂苑] 계방(桂坊)과 같다. 계방은 당대(唐代)의 사경국(司經局)의 별칭이다.
♞계원[雞園] 본디 중인도(中印度)에 있던 고대의 사찰 이름으로, 전하여 사찰을 뜻한다.
♞계월[係越] 한(漢) 나라 종군(終軍)의 약관(弱冠)이 무제(武帝)에게 글을 올려 “갓끈 하나만 주시면 남월왕(南越王)의 목을 매어다 바치겠습니다.” 하였다.
♞알유[猰貐] 중국 고대의 전설상의 동물. 머리는 용을 닮았고, 몸은 너구리 또는 개를 닮아 얼룩무늬가 있다고 하는데, 사람을 잡아먹으며 동작이 매우 날랬다고 한다.
♞계유[계貐] 사람을 잡아먹는 맹수로서 용의 머리에 말의 꼬리, 범의 발톱을 지녔는데, 유도(有道)한 임금이 있는 세상에는 숨어서 나타나지 않고 무도한 임금이 있는 세상에는 나와서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계유군자불수관[季由君子不須冠] 계유(季由)는 공자 제자 자로(子路)를 말한 듯하다. 자로가 위(衛) 나라 태자 괴외(蒯聵)의 난리에 갓끈이 떨어지자, 군자(君子)가 갓을 벗고 죽을 수는 없다고 하면서 갓끈을 손수 고쳐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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