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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우[君子芋] ~ 군자지교담약수[君子之交淡若水]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300  

군자우[君子芋] 토란의 일종으로 크기는 두괴(斗魁)만하다 한다. <廣志>

군자원포주[君子遠疱廚] 군자는 푸줏간과 부엌을 멀리해야 한다는 말로, 심성을 어질고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무섭거나 잔인한 일을 하는 것을 해서도 안 되며 봐서도 안 된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군자유[君子儒] 논어(論語)군자유(君子儒)가 되고 소인유(小人儒)가 되지 말라.”하였다.

군자유삼락[君子有三樂] 군자(君子)에게 삼락(三樂)이 있는데, 천하에 왕()이 되는 것은 들어가지 않는다. 이 말은 맹자(孟子) 진심상에 君子有三樂 而王天下不與存焉 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二樂也 得天下英才而敎育之 三樂也라 하였다.

군자지교담약수[君子之交淡若水] 군자의 사귐은 담백하기가 물과 같다. , 군자의 사귐은 물을 마시는 것처럼 담박하기 때문에 영구히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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