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동봉[東峯] ~ 동부담병[同父談兵] ~ 동북[東北]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52  

동봉[東峯]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의 별호이다.

동봉[東封] 사마상여가 임종(臨終) 전에 지은 봉선문(封禪文)을 가리킨다. 그 내용을 보면, 한 무제(漢武帝)에게 동쪽으로 태산(泰山)에 가서 봉선(封禪)의 제사를 드리라고 청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동봉[東封] 옛적에 제왕(帝王)이 천하가 태평한 공을 이루면 태산(泰山)에 올라가서 하늘에 제사하고 옥첩(玉牒)을 땅에 봉하는 것이니, 이것을 봉선(封禪)이라 한다.

동봉자[東峯子] 김시습(金時習)의 별호이다.

동부[銅符] 구리쇠로 만든 부신(符信). 동어부(銅魚符)의 준말로, 지방관이 차는 인끈. 동인(銅印)과 같은 말로, 지방 수령을 뜻한다.

동부[洞府] 도교(道敎)의 용어로, 신선(神仙)들이 사는 지역이라는 뜻이다. <宋史 禮志>

동보담병[同父談兵] 동보는 송 효종(宋孝宗) 때의 학자인 진량(陳亮)의 자이다. 재기(才氣)가 뛰어나 병법을 담론하길 좋아하였으며, 일찍이 옛사람이 무력을 사용한 것과 승리하고 패배한 것에 대한 사적을 상고하여 작고론(酌古論)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宋史 卷四百三十六 陳亮傳>

동북[東北] 관동(關東)과 관북(關北). 곧 강원도와 함경도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637 융의[戎衣] ~ 융준공[隆準公] ~ 융중[隆中] 2536
4636 무명[無名] ~ 무명굴[無明窟] ~ 무미[蕪蘼] 2538
4635 우상[虞庠] ~ 우상수파[羽觴隨波] ~ 우석[羽石] 2539
4634 위성섭고란[威聲讋皐蘭] ~ 위성춘[渭城春] ~ 위쇄[餧殺] 2542
4633 창업수성[創業守成] ~ 창여창구백여의[蒼如蒼狗白如衣] ~ 창오제[蒼梧帝] 2542
4632 시시의열[柴市義烈] ~ 시양[廝養] ~ 시연[柴煙] 2545
4631 일현담[一現曇] ~ 일환니[一丸泥] ~ 일훈일유[一薰一유] 2545
4630 이소걸해도[二疏乞骸圖] ~ 이소경삼[離騷徑三] ~ 이소공기굴평애[離騷空寄屈平哀] 2546
4629 담소절충[談笑折衝] ~ 담실[覃室] ~ 담암오여와[澹庵誤黎渦] 2547
4628 서궁오기[鼠窮五技] ~ 서귀[西歸] ~ 서긍위도[徐兢爲圖] 2551
4627 동사부[東槎賦] ~ 동사자수[同舍自羞] ~ 동산[東山] 2552
4626 당장걸위승[唐將乞爲僧] ~ 당저[當宁] ~ 당제자[唐帝咨] 2553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