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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단[城旦] ~ 성도은[成都隱] ~ 성동격서[聲東擊西]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478  

성단[城旦] 옛날 형벌의 일종이다. 낮에는 적을 방어하고 밤에는 성을 쌓는 형벌이다.

성대[星臺] 삼태성(三台星)으로, 조정의 중추기관인 의정부를 뜻한다.

성도[成都] 도시를 이룬다. 순 임금이 사는 마을이 삼년 만에 사람이 모여들어 도시가 되었다는 말이다. <書經 舜典>

성도은[成都隱] () 땅 성도(成都)에서 사람들에게 점을 쳐 주며 숨어 살았던 고사(高士) 엄군평(嚴君平)을 가리킨다.

성도지당[成都之堂] 성도 초당은 곧 성도에 있는 두보(杜甫)의 초당을 말한 것으로, 두보의 문장이 검각산(劍閣山)처럼 높고 훌륭함을 의미한다.

성도팔백상[成都八百桑] 자기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한 것이다. 제갈량(諸葛亮)이 후주(後主)에게 말하면서 신에게는 성도(成都)에 뽕나무 팔백 주와 밭 십오 경()이 있어 자손들이 먹고살기에는 넉넉합니다.” 운운하였다.

성동격서[聲東擊西] 동쪽에서 웅성이고 서쪽을 침. 동쪽을 친다고 소문을 퍼뜨리고 실제로는 서쪽을 침. 기묘한 용병用兵으로 승리를 거둠. 상대방을 속여 교묘하게 공략한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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