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시시의열[柴市義烈] ~ 시양[廝養] ~ 시연[柴煙]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53  

시시의열[柴市義烈] 시시는 북경(北京)의 순천부학(順天府學) 곁에 있는 시장으로, 송 나라 때의 충신인 문천상(文天祥)이 이곳에서 원() 나라 사람들에 의해 처형되었다.

시아[侍兒] 시아는 계집종을 가리키는 말이다.

시양[廝養] 비천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시어[侍御] 시어사(侍御史)의 약칭이다. 백관을 사찰하고 궐내에서 천자의 조명(詔命)을 받드는 등의 일을 맡았다.

시언[時彦] 당시의 명사(名士)들을 말한다.

시여[詩餘] ()를 말한다. 고시(古詩)가 변해서 악부(樂府)가 되고 또 변해서 장단구(長短句)가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시여이다.

시연[柴煙] 옛날 나라에서 하늘에 제사지낼 때 대축(大祝)이 옥벽(玉璧) 등 예물을 갖추고 시단(柴壇)에 올라 섶나무를 피우던 연기를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713 시시의열[柴市義烈] ~ 시양[廝養] ~ 시연[柴煙] 2554
712 이소걸해도[二疏乞骸圖] ~ 이소경삼[離騷徑三] ~ 이소공기굴평애[離騷空寄屈平哀] 2554
711 일현담[一現曇] ~ 일환니[一丸泥] ~ 일훈일유[一薰一유] 2553
710 채란[采蘭] ~ 채란시[採蘭詩] ~ 채륜[蔡倫] 2553
709 우상[虞庠] ~ 우상수파[羽觴隨波] ~ 우석[羽石] 2547
708 무명[無名] ~ 무명굴[無明窟] ~ 무미[蕪蘼] 2546
707 백산[白傘] ~ 백석[白石] ~ 백석가[白石歌] 2546
706 보리[甫里] ~ 보리수[菩提樹] ~ 보리자[菩提子] 2546
705 은전[銀錢] ~ 은정조갱[殷鼎調羹] ~ 은정화염[殷鼎和塩] 2546
704 내의무[萊衣舞] ~ 내의지덕[來儀之德] ~ 내정채복[萊庭綵服] 2545
703 석주[石洲] ~ 석지[石砥] ~ 석참충빙루[昔慚蟲氷陋] 2545
702 아군롱리기[鵞群籠裏寄] ~ 아군환서[鵝群換書] ~ 아금[牙琴] 2545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