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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王佐] ~ 왕준[王濬] ~ 왕진[王振]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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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王佐] 제왕(帝王)을 보좌할 사람이라는 말인데, 제갈량(諸葛亮)이 왕좌의 재주를 가지고 처음에 초가집에 누웠다가 뒤에 유현덕(劉玄德)의 간청을 받고 나와서 공을 이루었다.

왕주[王冑] () 나라 시인. 수 양제(隋煬帝)보다 시가 낫기 때문에 늘 미움을 받다가 그로 하여 해침을 당했다.

왕준[王濬] () 나라 장군. 자는 사치(士治). 홍농(弘農) 사람으로 익주자사(益州刺史)를 지냈으며, () 나라를 치기 위하여 누선(樓船)을 제조, 드디어 오왕(吳王) 손호(孫皓)를 사로잡고 오 나라를 멸하였다. 벼슬이 무군대장군(撫軍大將軍)에 이르렀다. <晉書 王濬傳>

왕중선[王仲宣] 동한(東漢) 사람 왕찬(王粲)의 자. 일찍이 등루부(登樓賦)를 지은 일이 있다.

왕진[王振] 명 나라 영종 때의 환관(宦官)으로, 사례감(司禮監)이 되어 전횡을 하였는데, 영종이 항상 선생(先生)이라고 불렀으며, 공경 대신들이 옹보(翁父)라고 불렀다. 먀선(乜先)이 침입하였을 때 영종을 따라갔다가 토목(土木)에서 전사하였다. 영종이 다시 복위한 뒤에 그를 잊지 못하여 정충사(旌忠祠)를 세웠다. <史略 卷九 英宗獻皇帝>

왕진경[王晉卿] 진경은 송 나라 때 화가로 이름난 왕선(王詵)의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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